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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의 아시아투어 경기를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23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리는 QPR의 아시아투어 3차전 경기가 유스트림의 QPR FC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QPR 측은 앞서 지난 17일 박지성의 이적 후 첫 데뷔전이었던 시바한 FA전을 유스트림의 QPR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었지만 말레이시아 현지 네트워크 사정 등으로 생중계는 되지 못했다.
당시 QPR 측은 “경기장에서 소식을 생중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경기를 중계할 수준이 안됐다”며 “생중계를 보기 위해 기대했던 팬들께 사과드린다”고 사과했었다.
QPR의 아시아투어 3차전 경기는 애플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ustream’ 어플을 다운로드 할 경우 모바일로도 시청할 수 있다.
[QPR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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