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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중훈이 다이어트로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중훈은 23일 오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엉덩이 근육을 다쳐 운동을 3주 쉬었더니 역쉬 폭풍 체중증가! 원래의 체중으로 돌리려 어제부터 운동 재개하고 음식 조절을 시작했다"고 체중관리에 나선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오늘도 빡세게 운동하고 방금 가벼운 샌드위치와 저지방 우유를 때렸는데 위에 기별도 안간다. 오늘 어떻게 버티누"라고 운동량에 비해 적은 식사량으로 인해 느껴지는 허기를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폭풍 공감입니다" "다이어트 쉽지 않아" "박중훈도 끊임없이 자기관리를 하는 구나. 멋져요"라는 등의 반응들로 관심을 표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박중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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