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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트맨 시리즈 3부작 중 최종편인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개봉 6일만인 24일 3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9일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23일 전국 1063개 스크린에서 29만8503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73만2567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개봉 6일만인 24일 중 3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최고 흥행작 '어벤져스'는 개봉 6일만에 20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를 이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중 최종편으로, 개봉 첫 날 44만을 넘는 관객을 모아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포스터.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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