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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정답소녀' 아역배우 김수정(9)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미모를 뽐냈다.
김수정은 2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와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는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김수정은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했던 6살 때보다 부쩍 여성스럽게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그는 메이크업 상자를 열어보이며 "화장하는 걸 좋아한다. 엄마도 해주고 이모도 해준다. 가끔 나 혼자 화장하기도 한다"고 꾸미기 좋아하는 자신의 취미를 알렸다.
또 김수정은 과거 SBS '연기대상'에서 '두 아내'로 아역상을 수상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또 다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수정이에게 송지효가 보인다" "미모의 끝이 기대된다" "갈수록 더 예뻐질듯,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예쁘게 자라나고 있는 김수정.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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