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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진이한이 귀엽게 쪽잠자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24일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서 진이한이 화기애애한 느낌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알렸다.
사진 속 진이한은 촬영이 잠시 중단된 사이 돌기둥에 기대어 눈을 붙이고, 관모를 거꾸로 써보는 시도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천진난만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극에서 보여 지는 이미지와는 다른 귀여운 반전매력" "쪽잠자는 조는 모습조차 훈훈" "앞으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극 중 영휘(진이한)는 최근 섭정을 시작한 흥선군(이범수)과 뜻을 모아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응의 현명한 업적을 위해 옆에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여기에 한층 깔끔해지고 정제한 입궐차림은 달라진 그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닥터 진'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진이한.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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