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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장근석이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장근석은 최근 대만 현지 포털사이트 야후에서 진행된 '2012년 상반기 야후 키모 검색 TOP 10 한국 인기 남자 연예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2년 상반기, 대만의 '야후' 최다 검색 한국 남자 연예인 TOP 10에는 1위를 차지한 장근석에 이어 김현중이 2위, 박유천이 3위, 그 뒤로는 이민호, 김수현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대만 내 실질적 인기 척도를 반영하고 있는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장근석은 현재 대만 G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사랑비'의 서준 역할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꽃미남 외모와 예측불허 자유로운 모습,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대만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장근석은 이번 '야후' 키모 검색어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 진행한 '2010년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최고 스타 부문과 국내 최고 스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2011년 야후 버즈 어워드 대만 최다 검색 한국 싱글 스타상'을 차지해 3연속 대만 '야후'를 휩쓰는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2011년 구글 재팬' 연간 검색어 한류부문 1위 등 상위권을 휩쓸며 아시아 지역 포털 검색어 랭킹 다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장근석은 최근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로 서울, 일본 요코하마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대만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8월 11일 중국 상해 공연을 마친 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9월 1일, 2일 양일간 아티스트로서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근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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