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지훈(비) 주연의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감독 김동원 제작 주머니필름 빨간마후라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특별 이벤트를 연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개봉을 보름 앞둔 오는 31일을 '알투비데이'로 명명하고 영화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알투비데이'는 온라인, 케이블, 그리고 전국의 극장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스페셜데이로, 개봉 전 최초로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볼 수 있다.
3분 가량의 서울 상공 전투장면을 네이버와 다음, 영화 공식 홈페이지와 OCN, 채널 CGV, 슈퍼액션 등 미디어채널, 그리고 CGV 용산, 일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서면 등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예고편에서 이미 살짝 공개된 바 있는 서울 상공 전투장면은 영화 속 백미로 전세계 최초 도심에서 펼쳐지는 공중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CGV 영등포, 왕십리, 강변, 죽전, 센텀, 청담, 송파, 동수원 등 8개 관에서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4DX로 상영해 더욱 생생하면서 스펙터클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CGV 청담에서는 100명의 알투비 요원들을 초청해 서울 상공 전투장면의 3분 버전을 4DX로 관람한 후 최초로 공개되는 7분 하이라이트 영상과 고공액션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짧은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또 영상 관람 후 김동원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과 깜짝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전투비행단의 7분간의 비공식 작전을 긴박감 넘치게 담아낸 작품으로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등이 출연한다. 내달 15일 개봉.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스틸컷.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