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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써니데이즈가 세계적인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의 화음를 완벽 재현했다.
써니데이즈는 24일 스포츠 방송채널 유스트림(USTREAM)을 통해 보컬 연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리더 선경과 지희, 막내 수현은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이 호흡을 맞춘 영화 '이집트 왕자'의 OST '웬 유 빌리브(When You Believe)'를 완벽한 화음과 함께 선보였다.
최근 멤버 선경의 가창력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세 멤버의 화음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실력파 보컬그룹" "화음이 정말 아름다워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올림픽 응원가 '글로리 코리아'를 공개한 써니데이즈는 오는 26일 두 번째 싱글앨범 '만지지마'를 발표한다.
[조화로운 화음을 선보인 써니데이즈. 사진 = 하은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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