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대구 곽경훈 기자] 이승엽이 500홈런을 1개 남겨둔 24일 오후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SK의 경기에서 외야의 관중이 잠자리채를 들고 이승엽을 연호하고 있다.
이승엽은 국내에서 뛴 2003년까지 324개의 홈런을 때렸고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 무대에서 159개의 홈런을 날렸다. 올해 삼성으로 복귀해 74경기에서 1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선배 양준혁(은퇴)이 세운 국내 프로야구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인 351개에도 11개만을 남겨 두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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