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이 난타전 끝에 LG를 제압하고 후반기 첫 승을 신고했다.
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13-11로 신승을 거뒀다.
이날 두산은 3점포를 터뜨린 김현수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득점력을 뽐냈지만 LG의 거센 추격에 진땀을 빼야 했다. 5회말 대거 7득점하며 10-5로 앞섰지만 7회초에는 4점을 빼앗겨 1점차로 추격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산은 9회초 LG가 2점을 추격하는 상황에서도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김진욱 두산 감독은 "후반기 첫 스타트를 잘 끊었고 장타가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라면서 "초반에 잃은 점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뒷심으로 만회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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