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준수, 너 때문에 산다" 코믹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JYJ가 코믹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야 너 때문에 내가 산다. 오늘도 준수 때문에 빵 터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JYJ는 각자 자신만의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을 감은 채 혀를 내밀고 있는 김준수와 그를 향해 포효하듯 입을 벌리고 있는 박유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런 표정도 멋있다", "나도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현재 MBC 드라마 '닥터진'에 출연중이며 김준수는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내달에 있을 월드투어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박유천은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코믹한 사진을 찍은 JYJ. 사진 = 김재중 트위터 캡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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