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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등 9대 도시에서 펼쳐지는 전국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유키스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일본 전국투어의 약 8만 여석을 모두 매진시켰다.
유키스는 이번 7월 한 달 동안 일본 9대 도시에서 총 16회 공연을 진행해 많은 일본팬들과 호흡했다. 유키스는 오는 28일과 29일 일본 도쿄 NHK홀에서 일본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일본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진행중인 유키스는 오는 25일 세 번째 싱글 '디어 마이 프렌드(Dear My Friend)'를 발매하고, 오는 9월 5일 일본가수들의 꿈의 무대인 부도칸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전국투어를 통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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