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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도전, 가시밭길 택한 이치로

시간2012-07-25 18:02:59 현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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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의 뉴욕 양키스 이적, 어떠한 엔딩 기다리고 있을까

※ 이 글은 현재 일본 유력 스포츠지 편집장을 맡고 있는 복면데스크가 기고한 칼럼입니다.

오랜만에 놀라운 뉴스가 전해졌다. 메이저리그의 스즈키 이치로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

올 일본 스포츠계 뉴스로서도 단연 톱 뉴스인 만큼, 스포츠지 1면은 물론, 문화, 예술면까지 폭넓게 이치로의 이적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타사에 질 수 없다며 사회면 데스크도 기자들에게 큰 소리로 지시를 내리고 있다.

이치로의 이적 소식이 스포츠면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에서 다뤄진다는 것은 그만큼 일본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다는 이야기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이치로의 얼굴과 함께 매리너스 구장에 걸려있던 일본기업의 광고는 어떻게 될까 등의 의문점들이 기사화되는 것이다.

일본의 건강 드링크 '윤켈(ユンケル)'의 경우, 우선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은 이치로의 모습이 들어간 대형 광고는 남게 되지만,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바꾸지 않을 수 없어 고민 중이라고 한다.

또한, 이치로를 흉내 내는 일본 연예인 '닛치로'는 이미 양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TV에서의 출연요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이치로와 관련한 기사는 얼마든지 있다.

마치 마쓰리(축제)처럼 이치로의 뉴욕 홈경기(한국시각 28일)까지는 이와 같은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장경험기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치로의 양키즈 이적은 장밋빛 길만은 아닌 듯하다.

"(이치로가) 38살인 만큼 동체 시력도 떨어졌고 주력(走力), 수비도 전성기 수준에 못 미친다. 뉴욕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한 마쓰이 히데키(현재 탬파베이 레이스)조차도 기량이 하락세라고 판단되자 붙잡지 않았다. 언제나 이기는 팀이라는 숙명이 붙어있는 양키스인 만큼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 구단의 이해가 일치한 결과다. 이치로의 고액연봉에 부담을 느끼고 젊은 선수로의 교체를 생각했던 매리너스, 그리고 외야수 부족과 광고 등을 통한 재팬 머니의 유입을 기대한 양키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이치로의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이번 시즌 부진한 이치로 또한, 다음 시즌 매리너스에 계속 남을 수 있는 보증이 없다고 자각했고, 스스로에게도 자극을 주기 위해 이적을 자원했다. 그렇다고 그가 다음 시즌 뉴욕 양키즈에 남을 수 있다는 보증도 없다.

그렇게 이치로는 자기 자신을 핀치에 몰아넣으면서까지 명문 양키스로 이적했다. 외줄타기 가시밭길을 걷게 된 것이다.

그런 만큼, 이 상황을 극복해 양키스에서 당당히 선발 선수로 뛰어 월드챔피언의 일원이 된다면, 그의 명성은 정말 대단해질 것이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현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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