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치원 교사가 원생들을 학대하는 CCTV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있다.
25일 'KBS뉴스9'는 유치원 교사가 원생들을 학대하는 CCTV 장면을 입수해 보도했다.
KBS가 보도한 영상을 보면 밥을 먹이던 유치원 교사가 아이를 밀치고, 또 다른 여자 아이의 머리를 쥐어 박는다. 밥 먹다 딴 곳을 잠시 쳐다봤다는 아이 역시 혼이 난다.
뿐만 아니라 어린 원생들을 발로 밀면서 줄을 맞추게 하고, 아이가 떨어뜨린 옷을 발로 차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있다.
이 교사의 원생 학대는 유치원을 가기 싫어하는 피해아동의 학부모가 진상을 요구하면서 드러나게됐다.
이에 대해 유치원 측은 학대사실을 부인하다가 동영상을 확인한 뒤 이미 퇴직한 해당 교사의 책임으로 떠넘기기에 급급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관할 교육청은 학부모의 진정서를 토대로 진상 조사에 나선 상태다.
[원생을 학대하는 유치원 교사. 사진 = K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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