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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배우 데미 무어가 12세 연하의 뉴질랜드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라이프 앤 스타일'을 인용해 "데미 무어가 12살 연하와 비밀 교제를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무어의 열애 상대는 뉴질랜드 출신 배우 마틴 핸더슨으로,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사진에서 데미무어는 마틴 핸더슨 및 지인과 미국 코네티컷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으며 특히 데미 무어가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하고 춤을 췄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식사 후 데미 무어는 마틴 헨더슨과 식료품 가게에 들렀다 자택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작년 11월 배우 애쉬튼 커처와 결별했다.
[배우 '데미 무어'. 사진 = 영화 '미스터 브룩스' 스틸사진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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