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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드라마 '각시탈'의 배우 진세연이 2012 런던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26일 오후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18회 결방은 아쉽지만,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는 26일 오후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B조 예선 멕시코전의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세연씨도 화이팅!" "오늘 왜 결방하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이 목단 역으로 출연하는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올림픽 축구로 인해 결방됐다.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한 진세연. 사진 출처 = 진세연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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