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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한화, 불펜 붕괴가 심각하다 [김세호의 인사이드]

시간2012-07-27 07:14:44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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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화의 문제점은 과연 무엇일까.

한화는 올시즌 박찬호, 김태균, 송신영을 영입하며 야심차게 4강을 목표로 잡았지만 27일 현재 선두와 무려 17.5경기차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반기 한화는 선발 투수들이 잘 던지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번번히 승리를 날리기 일쑤였고, 야수들의 결정적인 실책으로 경기를 내준 경우도 허다했다. 거기다 외국인 투수의 잇단 부진은 치명적이었다.

요컨대 한화는 시즌 초반 타격 부진과 수비 집중력 부족, 그리고 불안한 마운드 등 '총체적인 난국'을 겪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특히 불안한 마운드가 문제였다.

타격 면에서는 투타 엇박자가 주로 패전의 원인이 됐지만 전반기 팀 타율(.260)과 득점권 타율(.263)은 모두 6위로 최악의 수준은 아니었다. 실책 역시 4월 12개, 5월 22개에서 6월 9개, 7월 5개(27일 현재)로 점차 줄어들었고, 전반기 총 실책(48개)은 8개 구단 평균(45.875개)에 가깝다.

반면 마운드의 문제는 심각했다. 출발은 외국인 투수의 실패였다.

한화가 5년을 공들여 영입했다는 외국인 투수 배스는 단 2경기(선발 1경기) 만에 방출됐다. 1⅔이닝만을 소화하며 홈런 포함 9개의 안타를 맞아 평균자책점이 48.60에 달했다. 이후 한화는 2달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야 대체 외국인 투수로 션 헨을 데려왔지만 그 역시 14경기(선발 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40, 2패 1홀드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외국인 투수들이 선발진의 주축으로 자리 잡고 '에이스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른 팀들과 극명하게 갈린 부분이었다. 수 차례 불쇼를 선보인 마무리 바티스타도 지난해 활약이 없었다면 이미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는 불펜의 붕괴로 이어졌다.

한화는 5월 들어 선발 요원 중 배스와 안승민을 각각 유창식과 김혁민으로 대체했다. 성적이 좋지 않은 선발투수를 대신해 뛰어난 불펜 자원을 투입한 것이었지만 이로 인해 불펜진이 무너지는 역효과를 가져왔다. 결국 한화는 구원투수의 전반기 평균자책점이 8개 구단 중 가장 높은 5.23으로 유일하게 5점대를 넘어섰다. 팀 전체 평균자책점 보다 구원투수의 평균자책점이 높은 구단은 오직 한화 뿐이었고, 이는 최다 역전패(22번)로 직결됐다. 구원투수의 평균자책점이 가장 좋은 삼성(3.00)이 단 12차례 역전패를 당한 것에 비하면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불펜으로 전환된 안승민은 바티스타를 대신해 마무리로 기용되기도 했지만 기복 있는 투구로 단 2세이브에 그쳤고, 이후 한화는 '마무리'라고 부를 만한 투수가 사라졌다. 어찌보면 한화가 배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주자가 있는 상황을 즐기는" 션헨을 영입한 것도, 결과에 따라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션헨은 불펜과 선발에서 모두 신통치 않았다.

선수층이 얇은 한화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식으로 무너진 불펜진 덕분(?)에 선발 투수들은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낙관할 수 없게 됐다. 과연 한화의 선택은 '최선'이었을까. 결과론이지만 든든한 '필승조'를 우선 갖췄다면 이길 게임은 확실히 이기고, 버릴 게임은 버리는 방식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결국 야심차게 영입한 불펜 요원 송신영과 함께 지난해 필승조였던 박정진과 바티스타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아쉬운 한화다.

[한화 이글스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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