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겨울이 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눈사람도 미대생에게 가면 작품이 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반대생과 미대생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두 개의 눈사람이 보인다. 하나는 우리가 흔히 만드는 동글동글한 평범한 눈사람이지만 다른 하나는 눈과 코등 얼굴이 정교하게 표현돼 있다. 마치 석고로 만들어낸 작품을 보는 듯하다.
일반대생과 미대생의 차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일반대생과 미대생의 차이인가" "미대생이 한 게 맞을까" "미대생의 승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대생과 미대생의 차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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