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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7일 오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은 강민경의 레드 미니 드레스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있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레드 드레스와 조화를 이뤄 명품 스타일을 완성 시켰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강민경이 맡은 황주희는 일과 사랑에 야망과 열정을 다하는 매력만점의 인물 로 당당한 강민경의 스타일이 더욱 빛날 예정이다.
'해운대 연인들' 제작 관계자는 "여성들의 강한 매력과 당당한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가 강민경이 그리는 황주희라는 인물이다. 매회 등장하는 그녀의 패션 스타일부터 말투와 행동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와 조폭의 딸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8월 6일 첫방송 예정이다.
[레드 미니드레스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 강민경. 사진 = SSD, TIMO E&M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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