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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와 작곡가 신인수가 '따로 또 같이' 인증샷을 찍었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작곡가 신인수와 각각 사진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다비치는 최근 진행된 신인수의 20주년 기념앨범 '더 에스(THE S)' 작업 중 녹음실에서 신인수와 사진을 찍었다. 촬영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깜찍한 모습을, 이해리는 조신한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작곡가 신인수는 가수 김범수, 백지영, 이효리와 그룹 핑클, S.E.S 등의 곡들을 작곡한 바 있는 히트곡메이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둘 다 예쁘다" "각자 개성 넘치네" "신인수 작곡가님 부럽다" "앨범 너무 기대 되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작곡가 신인수가 기획 중인 '더 에스'는 그동안 사랑 받았던 히트곡들의 리메이크 버전과 신곡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프로젝트로 오는 7월말부터 다비치를 시작으로 디지털싱글을 통해 공개된다.
[신인수와 함께 사진을 찍은 강민경(왼쪽)과 이해리.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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