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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이 일본에서 방송된다.
27일 오전 '신사의 품격'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신사의 품격'은 오는 10월부터 한류전문 위성채널 엠넷을 통해 일본에서 방송된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배우 장동건이 1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작품으로 주목받았고, '시크릿 가든', '시티홀', '온에어' 등 스타작가 김은숙과 신우철 감독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신사의 품격'에는 장동건 외에도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김하늘 등이 출연해 일본 내 한류열풍에 금세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또 씨엔블루 이종현, 윤진이 등 새로운 스타탄생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요소이다.
현재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주도하며 각종 유행어 등을 양산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 이종혁,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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