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오는 9월 솔로로 출격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측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제아가 9월에 정규앨범을 가지고 솔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제아가 작곡해 놓은 곡들과 다른 작곡가, 동료들의 곡을 받아서 앨범을 꾸리게 될 것이다"며 "예전부터 꾸준히 솔로앨범을 준비해 온 상태다"고 밝혔다.
최근 마이데일리와 만난 제아는 "아무래도 작곡을 하다보니 만들어 놓은 곡들 중에 '내가 불러야 겠다'하는 곡들이 있다"며 "가수 지아에게 곡을 준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아깝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제아가 속해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17일 싱글앨범 발라드곡 '한 여름 밤의 꿈'을 발매하며 보컬그룹으로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오는 9월 솔로로 출격하는 제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