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13주년 ‘스타벅스’, 27일 반값할인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개점 13주년을 맞아 반값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스타벅스 전국 450여 매장에서는 2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반값에 음료를 제공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커피 및 프라푸치노, 티 등 40여종의 음료에 대해 1회 주문 시 최대 5잔까지 반값 할인이 적용된다. 단 병음료 및 요거트 제품, 일부 행사 매장은 본 이벤트 진행에서 제외된다.

또, 한국 전통 문양으로 디자인 한 13주년 기념 스타벅스 '헤리티지' 카드 및 텀블러 2종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7월 31일까지 헤리티지 카드에 3만원 이상 최초 충전 시 구매하는 음료를 한 잔 더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렌즈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웹진 특별호 발간 및 포토에세이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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