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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나윤권이 오는 9월 입소한다.
나윤권은 오는 9월 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공익 요원으로 근무한다.
나윤권 측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나윤권이 어제 영장을 받았다"며 "당초 4월 콘서트 이후에 바로 입대하려고 했지만 대기가 길어져서 9월이 되서야 입소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윤권은 디스크로 인해 병역법에 따라 공익근무요원 대상자로 분류됐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입소까지 1달 남짓 남았지만 특별한 활동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데뷔한 나윤권은 '약간 남자' '나였으면' 등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3월 배우 한설아와 열애 중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는 9월 입소하는 나윤권. 사진 = 키위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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