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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과 박건태가 달콤한 데이트 신으로 풋풋한 느낌을 풍겼다.
27일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연출 백호민) 제작사인 메이퀸문화전문회사가 공개한 현장 사진 속 김유정과 박건태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자전거에 함께 타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백호민 PD는 '은근한 애정이 배어나오는 장면'을 요구했고 두 아역 배우는 그에 충실히 부응,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메이퀸'은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된다.
[풋풋한 모습의 김유정과 박건태. 사진 = 메이퀸문화전문회사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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