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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야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양작렬 바닷가에서 오늘은 롯데자이언츠!"라고 적고, 왼쪽 가슴에 자갈치라고 적힌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야구 유니폼과 함께 야구 배트와 야구 모자까지 모두 소화한 조여정은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에서 주인공 고소라 역을 맡아 부산 해운대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마침 롯데자이언츠가 부산 소속 야구팀이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유니폼을 입은 것이 아닐까 추측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조여정을 비롯해 김강우, 남규리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 연인들'은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조여정. 사진=조여정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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