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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부천체육관에서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폐막식이 진행됐다.
폐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제16회 PiFan 레이디 박하선을 비롯해 이날 사회를 맡은 박정아 김성수, 제16회 PiFan 히로인 손세빈, 걸그룹 갱키스, 나예린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PiFan은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관객들을 위해 폐막식이 끝난 후에도 28일과 29일 주말 이틀 동안 깜짝 상영을 진행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가장 화제가 되었던 작품과 수상작을 다시 한번 상영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PiFan Rush, PiFan2012 장르 문학 북페어, 우중영화산책 등 각종 행사들이 PiFan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제16회 PiFan 폐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손세빈.]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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