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 500만 관중 돌파란 경사를 맞았다.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후 5시 40분에 집계한 결과, 4개 구장을 통틀어 약 5만 8000여명의 관중이 들어와 역대 최소 경기인 332경기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해 기록을 50경기나 단축한 것으로 지난 해에는 382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돌파한 바 있다.
이날 프로야구는 잠실구장에서 두산-롯데전, 목동구장에서 넥센-삼성전, 문학구장에서 SK-LG전, 광주구장에서 KIA-한화전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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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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