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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올림픽 특별취재팀] 2012 런던올림픽 첫 금메달 주인공은 중국 여자 소총의 이쓰링이 차지했다.
이쓰링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103.9점으로 본선 기록 399점과 합계 502.9점으로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땄다.
폴란드의 실비아 보가츠카가 본선 399점, 결선 103.2점, 합계 502.2점으로 은메달, 중국의 단위가 본선 398점, 결선 103.5점, 합계 501.5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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