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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영국 런던 올림픽특별취재팀] '마린보이' 박태환이 200m 예선을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9일(한국시간) 오후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6조로 출전했다.
이날 5레인에서 경기를 펼친 박태환은 100m 지점을 4위로 통과했고, 이어 박태환은 150m에서 5위로 처졌다.
하지만 마지막 50m에서 스퍼트를 올린 박태환은 1분 46초 79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태환의 기록은 2위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앞서 열린 5조에서 쑨양(중국)은 1분46초24로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 사진 = 올림픽특별취재단]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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