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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8인조 신예 걸그룹 AOA(Ace Of Angels)가 3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설현, 초아, 혜정, 찬미, 유나, 민아, 지민, 유경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 AOA는 타이틀곡 '엘비스(ELVIS)'로 첫 신고식 무대를 가졌다.
또 쇼케이스에는 한식구인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강민혁, 가수 주니엘이 응원차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AOA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의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천사들의 에이스'라는 뜻이다. 이들은 독특한 천사 콘셉트로 댄스와 밴드를 동시에 선보이며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 된 트랜스포머형 걸그룹을 표방한다.
한편 AOA는 내달 9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다.
[신예 8인조 걸그룹 AOA.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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