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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축소 방송한다.
30일 방송되는 '골든타임' 7회는 밤 10시 25분부터 방송된다.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한국 대 세르비아 경기, 배드민턴 혼합복식예선이 오후 7시에서 9시 30분까지 방송되고, '2012 런던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가 배트민턴이 종료 된 이후 오후 9시 30분에서 밤 10시 25분에 방송되기 때문이다.
또 '골든타임'은 당초 80분간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10분 줄어들어 밤 11시 35분까지 70분간 방송된다. '골든타임' 후에는 2012 런던올림픽 역도, 양궁, 펜싱 등의 종목이 중계된다.
한편 '골든타임'은 지상파 3사 월화극 중 유일하게 이번주에 정상 방송된다. KBS와 SBS가 런던올림픽 중계에 집중하면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8월 6일,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는 8월 13일에 각각 첫 방송될 예정이다.
[MBC '골든타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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