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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신예 8인조 걸그룹 AOA가 팀 내 왕따? 방지에 대한 나름의 방법을 말했다.
8인조 신예 걸그룹 AOA(Ace Of Angels)가 3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AOA 리더 지민은 "팀의 다툼이나 멀어짐 등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서로 이해를 많이 하는 편이고 모두들 너무 착해서 문제다"며 "다 같이 숙소 생활을 한지 1년이 됐다. 아직까지는 싸우는 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7살 막내 멤버 찬미는 "처음에 숙소 생활을 한다고 할 때는 걱정이 많이 됐다"며 "언니들이 너무 잘 해주고 제가 잠도 많은데 잘 챙겨준다"고 답했다.
또 멤버 유나는 "저희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며 "숙소에서 시간이 나면 언니가 요리를 해주고 같이 만들어 먹곤 한다"고 나름의 방법을 전했다.
AOA는 내달 9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다.
[신예 8인조 걸그룹 AOA.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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