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한국 남자 소총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종현과 한진섭은 3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김종현은 593점을 쏴 18위에 그쳤고, 한진섭은 590점으로 32위에 머물렀다.
금메달은 알린 게오르그 몰도베아누(루마니아)가 차지했다. 그는 종합 점수 702.1점을 기록했다.
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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