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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추억의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2'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유세윤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 녹화에서 추억의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2'를 액션 UCC로 만들었다.
이번 촬영에서 유세윤은 기존에 아트 비디오 감독으로 참여했던 것과 달리 직접 출연해 주인공 '류'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또 가수 이지혜가 '춘리'로 참여하고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도 '스트리트 파이터2' 게임 캐릭터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유세윤은 "'스트리트 파이터'는 내 또래에겐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향수다. 이번 액션 UCC를 통해 대중들은 오랜만에 향수에 젖어보기도 하고 액션이 주는 박진감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액션 UCC를 통해서 천만 관객을 다시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유세윤과 이지혜, 마이티 마우스 등이 '스트리트 파이터2' 캐릭터로 분한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는 3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트리트 파이터2' 촬영 현장의 유세윤-이지혜(위 사진), 마이티 마우스 상추-쇼리(아래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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