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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신품' 제작진 깜짝 생일 파티에 감격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혁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종혁 소속사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혁의 생일파티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종혁의 생일인 이날 새벽까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이 이어졌다. 막바지 촬영에 정신없는 현장에서 31일을 알리는 자정이 되자 제작진들은 몰래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이종혁의 생일을 축하했다.
두 팀으로 나뉘어 촬영한 탓에 모든 배우들이 축하는 못해줬지만 문자로 대신 전하며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드라마만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종혁은 고된 촬영에도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주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번 생일 최고의 선물은 '신사의 품격'을 여러분과 함께 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사의 품격'은 종영 2회를 남겨두고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연이어 결방 됐다.
[31일 생일을 맞이한 이종혁. 사진 = GnG 프로덕션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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