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9월 예술의 전당서 개인전 연다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탤런트 겸 감독 구혜선이 자신의 개인전 소식을 알렸다.

구혜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9월17일부터 24일까지.예술의 전당(한가람 미술관-갤러리 세븐)에서 '구혜선 개인전'을 합니다"라며 "120점 전시 계획인데요. 8일동안 그곳에 머물겁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자신이 직접 그린 작품을 몇 점 공개하기도 했다.

구혜선의 작품을 사진을 통해 접한 네티즌은 "역시 다재다능하다", "못하는 게 없군요", "언제 저걸 다 만들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왼)과 구혜선의 작품.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구혜선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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