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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화영이 탈퇴한 가운데 새 멤버 다니의 투입이 공지됐다.
30일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화영의 계약 해지 소식과 함께 새 멤버 다니의 투입에 대한 공지글이 게재됐다.
해당 공지에는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투입해 7인조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다니는 오는 12월 정식으로 티아라에 합류키로 예정됐던 멤버로 올해 열 네살이다. 다니는 4세 때부터 미국 LA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67cm의 키와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외모로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별명을 가졌다.
다니는 지난달 14일 진행된 티아라 팬클럽 창단식 무대에서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티아라 콘서트 무대에도 올라 인사했다.
[다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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