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유도 김재범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1일 오전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자기 자신을 믿는 것처럼 큰 무기는 없는 듯. 저런 멋진 마인드로 이기지 못하는 게 말이 안 되지.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라는 글을 남겨 런던올림픽 유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김재범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나르샤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도 그 장면 포착하셨군요", "김재범 선수 기도하는 모습도 멋있고 자랑스러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재범은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라에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81kg급 결승에서 독일의 올레 비쇼프에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 김재범(왼쪽)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위 사진), 시상식에서 까치발을 들고 있는 김재범(아래 사진).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나르샤 트위터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