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를 맞아 'Love Giving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1루 내야출입구에서는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Love Giving' 캠페인 후원 신청을 받고, 후원을 신청한 팬들에게는 LG 선수들의 자필 싸인볼을 무료로 증정한다.
LG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게 되는 'Love Giving Day' 티셔츠를 출시하여 판매 중이며 이병규, 박용택 등이 기록을 매칭하여 후원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어린이재단 후원 어린이 60명을 초청하고 그 중 5명이 대표로 애국가를 부른다. 한편, 2011년 LG트윈스가 어린이재단과 함께 후원 했던 이찬혁 군이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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