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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재영 감독, 송중기, 김진만 감독(왼쪽부터)이 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3D 영화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제작 MBC 배급 마운틴픽쳐스) 언론시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의 3D 극장판인 이번 영화는 아기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통해 드라마틱한 감동과 재미는 물론 남극 생태계와 광활한 대자연 등을 담아내 거대하고 신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는 8월 9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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