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양궁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보배 어린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에는 기보배가 어린 시절 만두 속을 먹는 모습부터 졸업식 학사모를 쓴 앳된 모습, 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릴 적부터 깜찍한 소녀였네요", "양궁도 외모도 돋보이는 기보배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2일 런던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기보배는 결승전에서 아이다 로만(24·멕시코)을 슛오프 승부 끝에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2관왕을 차지한 기보배의 어린 시절 사진.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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