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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3인조 신예 걸그룹 디유닛 멤버 우람과 유진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4일 디유닛의 소속사 디비지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우람과 유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1년 정도 연습생으로 알고 지내다 올 초부터 디유닛의 멤버로 함께 연습해 온 두 사람은 해당 사진에서 맑은 피부와 앳된 모습을 자랑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과 관련 우람은 "서로 닮았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가끔은 비슷한 모습도 있다"고 말했고 유진도 "닮았다니까 오히려 내가 영광이다. 서로 친자매 같다는 느낌도 들어서 좋다. 그만큼 디유닛이 화목하고 친분이 좋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우정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누가 우람이고 유진인지 모르겠다" "피부가 깨끗하네요. 부러워요" "쌍둥이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유닛은 4일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서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우람(왼쪽)과 유진. 사진 = 디비지니스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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