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5년 연속 홈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에 임박했다.
올 시즌 43번째 홈경기인 오늘 2만 3313명이 입장하여 누적관중수는 97만 2257명으로 100만 관중 돌파까지는 2만 7743명이 남아 주말 홈경기 중에 돌파가 확실시된다.
지난 2008년에는 137만 9735명, 2009년에는 프로야구 역대최다인 138만 18명, 2010년 117만 5665명, 2011년 135만 8322명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추후 홈경기에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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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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