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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보아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함께 파워풀한 커플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아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7집 타이틀곡 '온리원(Only One)'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서 보아는 은혁과 함께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힘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운 몸 동작으로 프로패셔널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의 댄스는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앞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샤이니의 태민과의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은혁과는 두 번째 호흡으로 3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은혁과 무대에 올랐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그룹 비스트, 틴탑, B.A.P, ZE:A, 가수 우영, 스컬&하하 등이 출연했다.
[은혁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커플댄스를 선보인 보아.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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