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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를 통해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일명 김정난의 '청담마녀 룩' 비밀이 공개된다.
4일 케이블TV 패션앤(FashionN)의 '스위트룸 4'에는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배우 김정난의 의상을 협찬하고 있는 쇼핑몰 CEO 윤나경이 출연한다.
방송에서 윤나경은 고급스러운 의상들과 상위 1%의 명품 가방들로 세련된 '청담마녀 룩'을 완성시켰다.
윤나경은 세계 최고가 명품 가방 중의 하나로 유명한 H백을 소재별, 색깔별로 수 십개 이상 다양하게 소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보유한 H백의 가격만 합쳐도 아파트 전세값이 훌쩍 넘을 정도다.
실제로 윤나경은 '신품' 김정난에게 본인 소유 가방을 직접 협찬하기도 했다.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즐기는 윤나경의 별명은 '산타녀'다. 방송에서 윤나경은 자신의 쇼핑몰 직원들에게 명품 L브랜드 슬리퍼를 선물하는가 하면, 명품 지갑이나 가방 등을 아낌없이 선물하는 훈훈한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방송은 4일 밤 12시.
[패션앤 '스위트룸 4' 방송장면. 사진 = 패션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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