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4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런던 나이트브릿지 로얄 템즈 요트클럽에 마련된 팀 코리아 하우스에서 2012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오은석, 구본길, 원우영, 김정환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원우영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 오은석, 구본길, 원우영, 김정환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루마니아를 45-26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펜싱 사상 남자 사브르, 남자 단체전 첫 금메달이다.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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