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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 특별취재팀] 최윤희가 예선 탈락했다.
최윤희(SH공사)는 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A조 예선서 4m 10cm를 뛰었다. 1차 시기에서 4m 10cm를 실패한 최윤희는 2차 시기엔 성공했고, 3~5차시기서 4m25cm를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결선에는 기준기록인 4m60cm를 넘거나 예선 상위 12위 내에 들어야 올라갈 수 있다. 이 종목에는 엘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가 올림픽 3연패를 노린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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