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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JYP걸스 사이에 선미의 모습이 포착, 팬들 사이에 원더걸스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원더걸스 막내 혜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JYP걸스'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여가수들이 한 식당에 한 데 모여 단체 촬영을 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원더걸스와 미쓰에이 멤버들과 함께 예은 옆에 선미가 자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붉은빛 긴 생머리를 하고 옅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미 외에도 2PM의 장우영, 2AM의 조권도 가세해 익살스런 표정으로 JYP걸스와 포즈를 취했다.
선미는 앞서 1일에도 2PM 멤버 준호, 우영, 찬성 택연 등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잇따라 선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미 요새 자주 보인다", "여전히 예쁜 선미, 반가워", "6인조 원더걸스 컴백?", "빨리 다시 활동하는 모습 보고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색했다.
선미는 2010년 원더걸스에서 나와 지난해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입학, 잠정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JYP 소속 가수들은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2 JYP 네이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JYP걸스 모임에 함께한 선미. 사진 = 원더걸스 혜림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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