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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스컬&하하(SKULL & HAHA)의 무대에 깜짝 출몰했다.
노홍철은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스컬&하하의 신곡 '부산 바캉스' 첫 무대에 깜짝 등장,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컬&하하는 지난달 30일 미니앨범 '야 맨(Ya Man)'을 발표, 레게 정서를 듬뿍 담은 신나는 여름 노래 '부산 바캉스'를 타이틀로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 바캉스'는 레게와 일렉트로닉 등의 장르를 섞은 크로스 오버 시도가 눈길을 끄는 곡으로 재기발랄하면서도 유쾌한 가사와 분위기가 절로 흥을 돋운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하하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절친 노홍철이 등장, 트레이드 마크인 골반을 튕기는 저질 댄스를 선사, 경악할 비주얼과 분위기로 무대를 후끈 달궜다.
앞서 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스컬&하하를 지원하기 위해 형돈이와 대준이로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마친 정형돈과 래퍼 데프콘이 깜짝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스컬&하하 무대에 깜짝 등장한 노홍철.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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